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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형제애" 2024: 바티칸 전경 동성애 선전가

퇴폐적인 바티칸이 '프라텔리 투티 재단'과 협력하여 두 번째 '인류 형제애에 관한 세계 회의'(5월 10-11일)를 개최합니다.

아무도 이것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바티칸은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행사를 콘서트로 바꿉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의 대주교인 마우로 감베티 추기경은 5월 7일 기자회견에서 이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프라텔리 투티 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년 행사는 "작년의 성공"에 이은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2023년 6월에 열린 첫 번째 회의에는 동성애 댄서 로베르토 볼레(Roberto Bolle)가 참석하여 참석자 수 면에서 부끄러운 실패를 맛보았습니다(사진).

2024년 연사로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 정치 운동가,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 넬슨 만델라의 부인 그라카 마헬 만델라 등이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의 새로운 시노드 홀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5월 11일 성 베드로 대성당 계단에서 열리는 폐막 콘서트에는 이탈리아 작곡가 지오바니 알레비, 이탈리아 배우이자 TV 진행자인 엘레오노라 다니엘레, 수백만장자이자 간통자, 동성애 선전가이자 컨트리 가수인 가스 브룩스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2025년 9월에 전 세계 '형제애 조약'이 체결될 또 다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Vatican Media, AI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