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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독일의 젊은 사제들, 독일 시노드를 거부하다

5월 17일, 독일 주교단은 젊은 사제들에 관한 308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2010년부터 2021년 사이에 서품을 받은 성직자 847명과 신학교를 졸업한 남성 1,6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53명의 사제와 18명의 전직 후보자가 응답했습니다. 사제들의 평균 연령은 37세였습니다. 97% 이상이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절반 이상이 형제자매가 2명 이상입니다.

설문조사 결과 사제의 75.7%는 전례와 가톨릭 신앙의 내용에 더 집중함으로써 진정한 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소수의 사제(4.6%)는 '개혁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사제의 25.7%만이 여전히 여성의 사제 서품이 무효라고 생각하며, 29.6%만이 독신에 대한 그리스도의 요구를 배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마티아스 셀만은 기자회견에서 젊은 사제들이 독일 시노드의 우선순위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다수의 젊은 사제들이 "현대[=퇴폐적] 사회의 태도와 [부족한] 가치관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6개월 전 미국에서 발표된 유사한 연구에 따르면 과두주의자("진보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따른다고 인정하는 미국 젊은 사제의 비율이 너무 낮아져 이 현상이 "거의 사라졌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영상: © Mazur/catholicnews.org.uk, CC BY-NC-ND, AI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