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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동성애 사이비 축복 비판에 "증오"라고 말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애 선전물 '피두시아 서플리칸스'에 대한 미국의 반대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적대감"이라고 동성애 운동가 로버트 맥엘로이(70세, 샌디에이고 주교이자 프란치스코 당의 추기경)가 주장했습니다. 그는 금요일 로스앤젤레스 대교구가 주최한 '종교 교육' 회의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 활동가는 "피두시아 서플리칸스"의 비평가들이 간음보다는 부자연스러운 죄의 축복에 압도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에 대해 "특히 괴로워"합니다.

그에게 동성애 축성은 아프리카 문화적 맥락에서 "부적절"하며, 분권화의 예로서 "'다양한 사목 경로'[=교회의 성공회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합니다.

"우리는 세계 여러 지역의 주교들이 신식민주의뿐만 아니라 문화적, 사목적 요인에 따라 자국에서 그러한 축복의 수용 가능성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른 결정을 내린 현실을 목격했습니다."라고 동성애 활동가는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주교들은 성경과 가톨릭 신앙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리고 있기 때문에 이 주장은 인종 차별적입니다.

영상: Robert McElroy © Mazur/cbcew.org.uk , CC BY-NC-ND, AI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