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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라도 수녀들이 거짓 주교를 추방하다

스페인 벨로라도 수녀원의 강경한 수녀들이 자칭 '주교'인 파블로 로하스와 그의 조수 호세 세아세로 수녀를 쫓아냈습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수녀원 변호사들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정보는 수녀들이 직접 유출했으며, 수녀들은 전화 통화와 왓츠앱 메시지를 통해 가족들과 이번 사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로하스와 세아세로는 화요일에 수녀원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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