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악마를 환영합니다!

프랑스 에피네의 생 오뱅 교회에서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삼엽충"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원래 '삼엽충'은 세 갈래로 갈라진 몸통으로 유명한 멸종한 해양 절지동물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삼엽충이 아닌 다양한 악마 표본을 선보입니다. 토니 르프레트르는 트위터닷컴에 제단 앞과 세례대 안 등 교회를 점령한 모든 형태의 악마가 조각상과 이미지로 표현된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티스트'는 제레미 르 부티에입니다. 에피네는 도미니크 르브룅 몬시뇰이 이끄는 루앙 대교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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