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대변인은 원래 계획대로 7월 16일까지 오스트리아 린츠 대성당에 참수된 외설물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7월 4일(현지시간) 카트닷넷에 밝혔습니다.
"이 조각품은 전시가 끝날 때까지 성모 마리아 대성당의 미술실에 남아 있지만 관람은 불가능합니다. 문이 잠겨 있습니다. 불도 꺼져 있습니다."
대변인은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각상을 철거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반대가 있다고 해서 제기된 문제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논의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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